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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후 관리 등 정책 전반을 양적 보급 중심에서 질적 고도화로 전환하고,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산업 현장에 빅데이터·5G·인공지능(AI) 기술 접목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2022년까지 4341억원을 투입해 2000개 스마트 공장 구축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 이미 총 1577개 스마트 공장을 지원했다.
스마트 제조혁신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전문인력도 대규모 양성한다.우선 스마트 공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ICT 기업 NHN의 전문 교육기관인 NHN아카데미를 유치하고 스마트 제조혁신 선도대학,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등 ICT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형 스마트 제조혁신 모델 구축으로 경남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제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관련기사 링크참조]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1/09/916838/경남도 `스마트 제조혁신`, 경남도내 스마트공장 2000개 구축…ICT 융합생태계 조성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