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단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데모공장)’는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1호 사업인 ‘표준제조혁신 공정모듈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50억원을 들여 2019년 10월 시작해 1년 9개월만에 창원농업기술센터 부지에 개소하게 됐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이 4차 산업혁명을 앞서갈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디지털혁신의 중요 거점이 되어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을 기반으로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도약해 지역 기업성장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