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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7-20 10:45
-본문 내용 중
경남은 국내에서 최초로 지역 내 공유대학 모델인 University of Gyeongnam, USG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그다음에 스마트 제조 ICT, 그리고 스마트 공동체 등의 3개 핵심분야의 혁신을 위해서 17개 지역 대학들이 힘을 뭉쳤는데요. 온라인 교육 인프라, 그리고 지역 내 기업들과의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해서 올해 2학기 때부터 학부생 3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설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대학과 기업이 각자 도생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을 하면 그렇게 양성된 인재들을 지역의 기업들이 잘 흡수하고 지자체는 그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대학혁신을 통해 지역혁신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다양한 기관 간의 협업의 판이 구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은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지원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혁신은 철저히 지역에서 기획을 하고 성과를 내고 책임을 지는 구조이고 저희 중앙부처는 지역의 노력을 지원해주는 체제입니다.
[관련기사 링크참조]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28915
지역 인재 양성 위한 '지역혁신사업' 확대 <출처 : KTV 국민방송>